선젤이라고 해서 투명한 느낌을 상상했는데, 흰색 크림이라 조금 놀랐어요. 그런데 발라보니 이게 왜 선젤인지 알겠더라고요. 가볍게 끈적임없이 싸악~발라졌어요.
7살된 딸에게도 발라줬더니, 이건 시원하고 포동포동한 느낌(보송보송을 잘못말한 거겠죠?)이라고 말했어요. 아이에게도 부담없이 발라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1+1 덕분에 저는 2개 사고 4개 받았는데요. 남편에게도 인심쓰며 한개 줬어요. 끈적이는거, 백탁현상 있는거 딱 질색인데, 이건 너무 좋다면서 운동하러 나갈 때 꼭 챙기더라구요.
온 가족이 쓸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.
(2019-06-24 15:09: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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